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급경사 저층 주거지가 자연 친화적인 850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와 숲이 어우러진 최고 22층 내외, 약 85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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