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통제하려는 트럼프의 바람은 이번엔 농담이 아니다"라며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며칠간) 미국이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를 미국의 통제 아래 두거나 완전히 소유함으로써 가장 잘 다뤄질 수 있는 안보적 우려와 상업적 이익이 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대통령 임기 중에도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팔라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덴마크는 1979년까지 200년 이상 그린란드를 직접 통치했으며, 그 이후 그린란드에 자치권을 부여했지만 여전히 국방 및 외교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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