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유품에서 발견된 편지를 공개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 탈환 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곳에 1만1천여 명의 북한군이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 사상자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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