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 최초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3만5천268명에게 6억8천30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18세 어린이·청소년이 서울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급한 교통비는 10∼11월 사용분에 대한 환급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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