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상호금융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은행 업권에서는 대출 규모가 감소했으며, 특히 저축은행에서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자영업자 차주의 특성을 살펴보면, 고소득 차주(전체의 46.9%)와 고신용 차주(69.6%)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저소득·저신용 차주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은 “취약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고소득·고신용 차주가 자영업자 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금융권 전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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