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징계 억울해!' 토트넘 재빠른 항소→기각…'SON 인종차별' 동료, 50일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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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징계 억울해!' 토트넘 재빠른 항소→기각…'SON 인종차별' 동료, 50일 만에 복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성 폭언을 했다가 중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징계가 끝나 복귀한다.

토트넘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손흥민과 한국인을 인종 차별하는 발언하면서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7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 7660만원) 중징계를 받았다.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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