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골프장 45곳 농약잔류량 검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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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골프장 45곳 농약잔류량 검사 '안전'

충북지역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기준 검사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45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고독성·사용 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료 건수에 대한 검출률은 38%(413건 중 157건 검출)로, 토양 시료 검출률 23%에 비해 수질 시료(69.2%) 검출률이 다소 높았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골프장의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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