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에 투입됐던 정보사령부 블랙요원(신분을 감추고 활동하는 정보요원) 일부가 무기를 소지한 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야당 의혹 제기에 국방부가 선을 그었다.
또한 “정보사는 지난 12월 4일부터 모든 교육훈련을 부대 내 또는 부대 인근으로 조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야당에선 정보사의 민간인 블랙요원 운용 의혹도 제기하고 있는데 국방부는 “정보사에는 민간인 블랙요원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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