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국토교통부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60억 2600만 원 중 국비 50억 원과 도비 8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절차 없이 소규모 점단위 도시재생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제도로, 최대 58억 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감곡면 오향리 549-11번지 일원(현 감곡면 행정복지센터 위치)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60억 26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감곡 햇살누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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