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장, '경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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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경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방문

분당서울대병원은 전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역 사회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 역량 강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2011년부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연간 10만 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5000여 건의 알레르기 질환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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