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서울의 봄’ 제쳤다…팬데믹 후 12월 韓영화 오프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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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서울의 봄’ 제쳤다…팬데믹 후 12월 韓영화 오프닝 1위

영화 ‘하얼빈’이 12월 24일(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오프닝: 219,445명), ‘파묘’​ (오프닝: 336,129) 등 최근 한국 영화 천만 관객 이상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도 제쳐 고무적이다.

‘하얼빈’은 역대급 오프닝 박스오피스와 더불어 예매율 역시 압도적 1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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