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올해에도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업,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을 벌여 8개 시설의 동참을 끌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유휴 부설주차장을 개방할 경우 남구가 주차장 시설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써 남구는 현재 총 26곳 2천606면의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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