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요 건설사들의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25일 기준으로 15만 가구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이후 분양 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0년(17만2천670가구)보다도 2만6천가구 적은 수치다.
경기(올해 7만8천625가구 분양)는 2만8천75가구 줄어들며 서울(올해 2만6천484가구)과 인천(올해 2만1천699가구)은 4천765가구, 8천128가구씩 줄어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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