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대세가 기존 '대기업 상품'에서 국내 중소형 '인디 브랜드'로 재편되면서, 이들의 연구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어 "ODM 1위 코스맥스의 국내 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기존 탑 10 고객사의 꾸준한 수주와 수출 물량 확대, 높은 글로벌 시장 수요, 인디 브랜드의 활발한 해외 진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ODM 기업 한국콜마는 인디 브랜드 약진에 힘입어 매년 호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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