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사에 따르면 "이승환 가수님과 협의하여 2024.12.23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계약을 취소해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변호사는 "원고는 이 사건 부당 취소로 경제적 손해를 입은 드림팩토리, 이 사건 부당취소로 경제적 손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은 이승환 가수님, 그리고 공연 예매자 100명, 총 102명으로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서약서에는 '대공연장 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하겠음', '기획사 (주)하늘이엔티 및 가수 이승환 씨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 및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음'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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