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의 현 계약 1년 연장 옵션은 그를 구단 레전드로 만드는 길이 될까.
토트넘이 손흥민과 맺고 있는 현재 계약을 1년 연장, 그를 2026년 6월까지 붙잡아둘 거라는 소식이 또 불거졌다.
타임스는 "손흥민이 30대 후반까지 팀에 남기를 원하지만, 새 계약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현재 상황대로라면 손흥민은 시즌이 끝나면 FA가 될 것이다.손흥민은 유럽에서 매력적인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향후 수익성 있는 거래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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