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시나르 하리안 등 외신 보도매체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인 A씨는 태어날 때 병원에서 성별이 '여자'로 확인됐고, 이후 자연스럽게 딸로 키워졌다.
고심하던 어머니는 지난 10월 딸을 병원에 데려가 정밀 검사를 받게 했고, 의사는 "A씨의 복부 내부에 고환이 있다" 며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봐야 한다"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고환 하강술이란 고환이 음낭에 위치한 것이 아닌 신체 다른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위치해 있을 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잡아 주는 수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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