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의 한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전국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는 모두 24건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