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는 불만을 갖고 있다.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모두 명단 제외를 당했고 그러면서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래시포드는 맨유가 자신과 상의를 하지 않고 이적 가능성을 연 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래시포드 주변인들도 알지 못했던 가운데 이적 가능성을 열어 불만이 크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이적설을 일축했지만 오히려 래시포드가 지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20일 “래시포드는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가 됐다.맨유는 이적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다.맨유도 래시포드를 내보내고 싶어하고 임대가 유력하다.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29억 원)인데 래시포드가 주급 32만 5,000 파운드(약 5억 9,283억 원)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사우디아라비아, PSG 정도만 감당 가능하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알 나스르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금액이긴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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