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의회는 앞서 이날 찬성 240표, 반대 143표로 새 정부 각료들을 인준했다.
루마니아 최대 정당 사회민주당(PSD) 대표로, 지난해 6월부터 총리를 역임 중인 치올라쿠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총리직을 이어가게 됐다.
루마니아는 최근 대통령 선거 투표 무효 논란과 극우 정치 세력의 급부상으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