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달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24일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연 기자회견에서 "이른 시일 내에 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을 한층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날 임시국회 회기가 끝남에 따라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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