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5차 바이오헬스혁신위에서는 지난 제4차회의 이후 부처 검토가 완료된 35건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위와 같이 킬러규제 3개를 선정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차 회의에서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R&D가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협업 분야를 선정하여 5개 분야(①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개발, ② 유전자치료제 딥테크 연구개발 지원, ③ 사용자 중심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 ④ 첨단의료 AI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⑤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및 신속개발체계)에 대한 협업패키지 과제를 마련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서는 재생의료 분야 R&D 국가지원이 지속적·안정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라며, “국내 개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규제 부담 완화와 함께 C(D)MO, CRO 등 국내 재생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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