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혜진은 1, 2, 3학년 모델 꿈나무들 30명에게 톱 모델의 워킹법과 턴 등 현장에서 도움되는 팁을 전수했고, 특강을 듣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1999년에 데뷔한 한혜진은 "아마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이었을 거다"라고 덧붙이며 민망한 듯 웃었다.
한혜진은 "아마 여러분이 계속 연예계에 발을 딛고 있는다면 평생 여러분을 괴롭힐 질문"이라면서 "모델이라는 직업은 굉장히 힘들다.외모를 바꿀 수 있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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