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신성장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해 온 헬스케어 사업을 3년여만에 접기로 했다.
롯데의 헬스케어 사업으로는 호텔롯데의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Vitality & Liberty)'이 있다.
롯데는 롯데헬스케어 직원들에 대해선 직무 역량을 고려해 계열사 유관 부서로 이동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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