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로부터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181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1심에서 유씨는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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