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의암호 수변을 전망할 수 있도록 만든 출렁다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개통했다.
춘천시는 이날 개통을 기념해 출렁다리 앞에서 다양한 기념공연과 함께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춘천사이로 248은 의암호 도심 수변에 있는 스카이워크, 춘천대교 분수 및 야간경관 등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의암호수 위에서 산책을 즐기며 도시 낭만을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