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물선 1척이 지중해에서 침몰해 선원 2명이 실종됐다고 러시아 외무부 위기관리센터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위기관리센터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화물선 '우르사 메이저호'가 지중해 국제수역에서 기관실에 폭발이 발생한 뒤 침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스페인 매체 엘에스파뇰을 인용해 우르사 메이저호가 스페인 무르시아 자치구와 알제리 사이 국제수역을 지나다가 전복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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