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별수사단이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등을 입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또 롯데리아 회동에서 공식 조직인 합수본부 내 합동조사단 이외에 ‘제2수사단’을 꾸리고 구 여단장이 ‘제2수사단장’을 맡으려 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계엄 발령 후 합동수사본부를 꾸려야 하는데, 이와 별개로 직접 운영하려는 목적으로 정보사와 국방부 조사본부를 중심으로 수사2단을 꾸렸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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