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선방'에 SOOP '굳히기'…스트리머 쟁탈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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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선방'에 SOOP '굳히기'…스트리머 쟁탈전 시작

트위치가 국내 스트리밍 시장에서 철수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치지직과 SOOP(067160)으로 양분된 스트리머들의 계약 종료 기간이 다가와 이들을 모셔가기 위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스트리머 모여라!” 연달아 행사 개최 24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2월 스트리머들의 계약 종료로 플랫폼간의 이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사 모두 스트리머 대상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스트리머 정책을 알리고 있다.

신규 스트리머 등 방송 지표 기준 상위 0.1%를 대상으로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를 선정, 총 104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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