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는 28일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안전 점검에 나섰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4일 대곡역과 서울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GTX 구간은 지하 8층, 지상 기준 60m 아래에 위치한 대심도 철도로, 화재·침수 등 사고가 발생하면 대피가 쉽지 않아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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