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까지만 남아다오” 레버쿠젠의 간곡한 부탁, 비르츠와 내친김에 재계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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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까지만 남아다오” 레버쿠젠의 간곡한 부탁, 비르츠와 내친김에 재계약까지

바이어04레버쿠젠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지키고자 한다.

24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시장 사정에 밝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쾰른 지역지 ‘쾰르너 스타드앙자이거’를 인용해 “페르난도 카로 레버쿠젠 CEO는 비르츠가 적어도 2026년 월드컵이 열릴 때까지는 레버쿠젠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출신 선수로 동갑내기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독일을 이끌 차세대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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