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회담에 대해 "그간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간 외교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바이든 행정부 임기 내인 내년 1월 20일 전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자 일정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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