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큰절 올렸다…"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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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큰절 올렸다…"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

김남길은 촬영한 분량을 모니터하는 순간에도 은은한 미소로 기운을 끌어올렸다.

박경선 역 이하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합류한 기쁨을 열일 인증샷으로 남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성균은 돌아온 ‘열혈사제’ 촬영장에 만족감을 표출하는 호쾌한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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