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관 중심의 재난 대응에서 탈피하기 위해 도 위기관리대응센터, 경일대, 경북연구원 재난 안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관·학·연 합동 3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6대 재난(산불, 산사태, 풍수해, 대설 한파, 지진, 폭염) 분과 총 32명으로 K-이슈 재난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실무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기 전 사전징후 분석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재난 대응 기준 등을 제시한 재해별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여기에 더해 경북도는 경일대, 경북연구원과 함께 미래 재난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23일 경일대학교에서 도내 6개 대학교 재난관련학과 대학생 총 19팀, 70명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한 재난 관련 장비 개발대회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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