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협 속 누가 대변해주나"…FT, 한국기업 우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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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협 속 누가 대변해주나"…FT, 한국기업 우려 조명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한국 기업들이 대응 체계 미비로 인한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한 한 기업 관계자는 FT에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정부에서 우리를 대변해줄 사람이 없다"라며 "지금 당장 투자를 철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우리는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이 임원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과 면담하면서 '한국이 최대 투자국이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어필하려 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 기업들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더 관심이 있어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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