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무례해” ‘손가락 욕’ 날리던 쌍둥이 자매…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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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무례해” ‘손가락 욕’ 날리던 쌍둥이 자매…유죄 확정

교무부장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치른 쌍둥이 자매가 기소 약 5년 만에 최종 유죄 확정되면서 과거 쌍둥이 자매가 취재진에 ‘손가락 욕’을 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이들 자매는 숙명여고에 재학 중이던 2017년 2학기부터 2019년 1학기까지 이 학교 교무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아버지 B씨로부터 시험지와 답안지를 시험 전에 미리 받는 등 숙명여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19년 7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쌍둥이 자매의 성적이 급상승한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부모들의 문제 제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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