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법률적 문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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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법률적 문제있어"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분쟁 중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집중투표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하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주주제안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집중투표제 관련 주주제안은 상법상 3%룰을 활용해 최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연장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며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주주제안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2025년 1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회 이사 수 19명 상한 등의 안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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