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018년 제기했던 이혼소송을 전격 취하했다.
최 회장은 23일 대법원에 자신이 2018년 2월 제기했던 이혼소송의 취하 서류를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노소영 관장의 동생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모친 김옥숙 여사가 보유한 지분이 있는 회사를 공정위 계열사 신고에서 제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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