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이끈 김도영이 지난달 끝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 '톱3'에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호의 주전 3루수로 활약한 김도영은 한국이 슈퍼라운드(4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지명된 호주 트래비스 바자나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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