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줏집 늘고 빵집 줄었다… 지난해 가맹점 매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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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 늘고 빵집 줄었다… 지난해 가맹점 매출 '역대 최대'

지난해 맥주 가맹점당 매출은 늘었지만 제과점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1억742만원으로 전년보다 0.9% 증가했다.

여성 종사자의 비중이 높은 업종은 제과점(78.8%), 커피·비알코올 음료(78.3%), 두발미용(77.2%), 의약품(74.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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