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 스타트업 ㈜그린다가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기보벤처캠프 15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5기 캠프에는 200여 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1·2차 평가를 거쳐 63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그린다의 황규용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그린다의 기술력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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