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 비용이 급증하면서 방송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KBS N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오지송)를 낮은 제작비로 방영해 주목받고 있다.
‘오지송’은 KBS 조이 채널과 KBS 드라마 채널에서 목요일 본방송과 재방송을 포함해 각 편당 약 10회씩 방송되며, 합산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3%가량이다.
드라마의 편당 제작비는 약 1억 4000만원으로, 총 12편 제작에 약 17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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