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버터·어묵국물까지 유료화…고물가 시대의 씁쓸한 단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유료화된 대표적 사례는 어묵국물이다.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묵을 현장에서 사 먹을 경우 종이컵 1컵 당 100원, 어묵을 먹지 않고 국물만 마실 경우 1컵에 500원을 받는다.
어묵을 포장해 갈 경우 포장비 500원이 추가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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