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급 Batch-Ⅲ 1번함 ‘충남함’, 진해군항에서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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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급 Batch-Ⅲ 1번함 ‘충남함’, 진해군항에서 취역

대한민국해군(해군참모총장 대장 양용모) 울산급 Batch-Ⅲ의 첫 번째 호위함인 충남함(FFG-Ⅲ, 3,600톤급)이 24일 진해군항에서 취역했다.

이날 취역한 충남함은 2021년 건조를 시작했고, 2023년 진수되어 엄격한 시험평가과정을 거쳐 2024년 12월 18일 해군에 인도됐다.

해군의 첫 3,600톤급 호위함인 충남함은 길이 129.2m, 폭 14.8m, 높이 37.8m로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와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함대공유도탄, 장거리대잠어뢰 등 다양한 대함·대공·대지 타격 수단을 갖추고 있어 해상에서 적 도발을 차단하고, 적의 주요 표적을 타격하여 응징하는 해군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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