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대상으로 3년 이내에 소득을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농어업 지원 사업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농어민의 소득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혁신적 지원과 농업인의 열정이 결합되어야 한다”며 “3년 이내에 30% 소득 증대라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며, 이를 통해 농어민의 삶이 크게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농어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사례 발표와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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