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에스엘엘중앙)이 제작한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일본 리메이크작 ‘わかっていても The shapes of love’가 공개 직후 일본과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V 아사히, TBS 그룹의 콘텐츠 제작사 THE SEVEN 등과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해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SLL 박준서 제작부문 대표는 “올 한 해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리메이크작을 공개하며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기반을 다졌다면, 내년에는 강화된 협력 네트워크와 한일 양국의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협업을 시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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