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내년도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15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매년 증가하는 하동사랑상품권 수요를 반영하고, 경기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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