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 광주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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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 광주 유일 선정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2024년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서 '광산구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이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민선 8기 최대 규모인 국비 98억원을 확보했다.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이래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우산동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총 196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공모 선정으로 광산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에 걸쳐 우산동 일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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