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도 교통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

전북 김제시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14개 시·군의 행복콜 택시, 택시 감차사업, 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정책 6개 분야에서 항목별 이용자 수, 예산집행, 추진실적 등의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김제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