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 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 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지난해 6월 고창군과 투자협약 이후 이번 전북자치도와의 3자 협약을 통해 투자이행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7년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신호탄으로 고창 신 활력 산업단지가 완판 분양되도록 첨단 ESG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